애니메이션에 대해서 말해볼게요

애니메이션에 대해서 말해볼게요 애니메이션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이렇게 말한다면 예전엔 이런 말을 들었을거에요 다 커서 무슨 만화냐고 최근에는 반응이 변한 것 같아요 애니메이션은 더이상 아이들이 매일 보고 일요일 아침 아이들의 잠을 깨우는 만화수준이 아니라 굉장히 전문화가 되어버렸죠

현재의 애니메이션 그만큼 어떤 것들은 아예 어른들을 위한 장르로 만들기도하죠 특히나 일본의 애니메이션은 굉장한 수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본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죠 하울의 움직이는 성 토토로 등 이런 애니메이션은 대중적으로 두루두루 사랑받은 애니입니다 어떤 애니들은 특정 집단만 좋아하기도 합니다 오타쿠라는 일본에서 시작된 특정 집단인데요 예전에는 오타쿠라는 단어가 굉장히 강한 느낌이고 사회에서도 배재되고 숨어있는 소수자의 느낌이었다면 일본에서도 오타쿠들이 이제 많이들 나와있고 한국인들도 그에대한 인식이 좋아져서 이제는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굉장히 많이 좋아하는 것들이 대해서 나는 무엇의 덕후이다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오타쿠라는 일본 단어를 변화시켜서 덕후라고 말하더라구요

코스프레도 빼 놓을 수 없죠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주인공이 입은 것과 비슷한 의상을 만들고 화장으로 가지로 가발을 착용해서 함께 행진을 하거나 모여서 사진을 찍는다든가 하는 행사입니다 하지만 오타쿠라는 말이 굉장히 순화되어온 것에 비해서 아직은 코스프레가 보편화되지는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본인이 좋아하는 것들을 하고 그런 것 때문에 전과 같이 친구들의 놀림을 받고 조롱과 놀림을 받는게 전보다는 약해져서 하나의 발전이라고 할 수 있겠죠